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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5, 06 Dev Retrospective
회고록이라고 쓰기에는 조금 민망하지만, 뒤늦게 4~6월의 개발 회고를 남겨본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 4월에는 업무가 바빴고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자주 비우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출근한 날마다 일을 몰아서 처리하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이상, 변명 끝.

[bookclub 개발기] 5. 페르소나부터 다시
이름과 철학까지 정해놓고도 무언가 허전했다. '느리게 읽는 시간을 지켜주는 앱' 이라는 문장만으로는 다음 화면을 못 그리겠어서 다시 페르소나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bookclub 개발기] 4. 리브랜딩 - sloow book
bookclub app 이라는 임시 이름을 떠나, 'sloow book' 이라는 이름과 철학을 정했다. AGI 시대에 '딸깍'으로는 만들 수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

[bookclub 개발기] 3. 소셜 로그인 삽질기 (카카오/구글)
카카오/구글/네이버 소셜 로그인을 Supabase에 붙이면서 만난 삽질들. KOE101, KOE205, Unable to exchange external code 에러와 웹 호환성 이슈까지.

[bookclub 개발기] 2. Supabase로 백엔드 해결하기
별도 백엔드 서버 없이 Supabase 하나로 인증, 데이터베이스, API, 보안을 전부 해결했다. 테이블 설계부터 RLS 정책, 삽질 기록까지.

[bookclub 개발기] 1. MVP, 기술 스택 선정
독서 모임 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기능을 줄이되 구조는 확장 가능하게. MVP 범위를 정하고 기술 스택을 선정한 과정을 정리한다.

2026-02,03 Dev Retrospective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일의 일정에 대한 압박도 심했고, 성과에 대한 압박도 심했다. Claude Code한테 시키면 모든 게 다 딸깍하고 만들어진다고 믿는 리더들 덕분에 갈리고 갈렸다. (딸깍 하면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걸 몇 천명이 쓰는 서비스로 배포하기 까지는 오랜 검증 과정이 필요한데 말이다)

2026-01 Dev Retrospective
나의 부족함에 대해 몇 번의 수치스러움을 겪고 배우고나면, 이것도 결국엔 별 거 아니게 될 날이 올거야.. 늘 그래왔으니까. 별 거 아니다. 그 므시라꼬..👊 2월 쫄지 말고 가보자!